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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방학 탄소 중립 나부터 한걸음 떼볼까?

⦁ 등록일  2024-08-21

⦁ 작성자  박세림

더운 여름 방학 탄소 중립 나부터 한걸음 떼볼까?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여름 방학 동안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중립 활동들을 소개한다.


1. 자전거 타기 및 대중교통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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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은 탄소 배출을 줄이는 가장 손쉬운 방법 중 하나다.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가까운 곳으로 소풍을 가거나, 버스를 이용해 시내를 돌아다니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이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


2. 에너지 절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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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절약하는 작은 습관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 

방을 나갈 때 불을 끄고, 전자기기의 플러그를 뽑아두는 등의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 

에어컨 사용 시간을 줄이고 선풍기나 자연 환기를 활용하는 것도 에너지를 절약하는 좋은 방법이다.


3.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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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 동안 외출이 잦아지면서 일회용품 사용이 늘어날 수 있다. 

그러나 텀블러나 에코백을 사용하는 습관을 기르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일회용 빨대 대신 재사용 가능한 빨대를 사용하고,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 것도 추천한다.


4.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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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 중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것도 중요한 활동이다. 

오래된 전자제품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으로 교체하거나, LED 조명 등 에너지 절약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5. 친환경 식생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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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위주의 식단을 실천하거나, 로컬 푸드를 소비하는 것도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여름 방학은 학생들이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우리 모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자.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 박세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