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사랑기자단 NEWS
| [#100대명산] 가을 억새와 함께 하는 장안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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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1-10-27 ⦁ 작성자 이기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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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당신에게 어떤 존재인가? 마음이 편해지는 새들의 노래 소리, 듬직한 나무들과 아름다운 꽃들처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존재들로 산은 가득 차 있다. 그렇기에 산은 사람들의 마음의 안식처이자, 또 즐거운 취미 생활을 제공해 주는 장소이다.
[ 장안산의 경치- 사진:이기명기자 ] 그러나 가끔 산을 가다 보면 “방해꾼”들이 보인다. 바로 버려진 쓰레기이다. 산에 버려진 쓰레기는 미관상에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썩지 않아 토양 오염을 발생시키며 생태계의 파괴를 일으킨다.
특히, 크기가 5mm이하인 미세 플라스틱은 땅 속 생태계를 유지하는 진드기, 애벌레, 기타 미생물 개체군에 상당한 피해를 주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 산에 버려진 쓰레기 -사진:이기명기자 ] 요즘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쓰레기 문제가 더욱 심각해 졌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산행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같이 하고 있다.
[ 산에 버려진 쓰레기 -사진:이기명기자 ]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우리의 아름다운 산을 보존하기 위하여 쓰레기를 줍는 산행에 동참해 주었으면 좋겠다.
[ 산에 버려진 쓰레기 -사진:이기명기자 ] 나의 60번째 100대 명산, 장안산 등산도 쓰레기를 주우며 시작하였다. 장안산은 전라북도 장수군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 1237m이다. 호남정맥의 처음을 알리는 이 산은 여름엔 계곡, 가을에는 억새로 유명하다.
[ 장안산의 억새 -사진:이기명기자 ] 특히, 9월에 꽃이 피는 억새는 ‘가을의 왕자’라고 불러도 손색 없을 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무룡고개 코스는 억새가 많았기 때문에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볼 수 있었다. 억새와 햇빛이 만드는 경치는 절로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 장안산의 억새 -사진:이기명기자 ] 장안산은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는 산이다. 당신도 한 번 장안산에 올라, 가을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장안산의 정상석 -사진:이기명기자 ]
특별대원 이기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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