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사랑기자단 NEWS
| 다시 태어나는 바다쓰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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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1-10-22 ⦁ 작성자 김미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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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쓰레기(해양 쓰레기)란 해양에 잔존하는 각종 페기물로 현재 1.5톤이나 있을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대부분 플라스틱을 떠올리기 쉽지만 최근 폐그물나 부표등과 같은 어업폐기물이 해양 쓰레기 중 46%로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이러한 바다 쓰레기는 해양 생물과 생태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어업 종사자들에게도 큰 위험이 된다. 그러기에 바다 쓰레기 업싸이클링이 조명되기 시작했다. 다양한 제품을 소개와 만드는 방법들을 얘기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번째, 씨글라스를 활용한 썬캐쳐 우선 씨글라스는 바다(sea)와 글라스(glass)의 합성어로 파도에 의해 마모가 된 유리들을 말한다. 파도에 떠밀려온 나무토막이나 조개껍질과 씨글라스, 고동등을 철사나 낚시줄로 재료를 빙빙 둘러 고리를 만들어 연결시켜주면 빛에 반사되어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인기가 좋다.
두번째, 바닷가에 있는 플라스틱 제품을 활용한 튜브치약짜개 바닷가에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등이 보기 싫다면 주어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플라스틱 방앗간에 보내 튜브치약짜개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플라스틱을 방앗간에 보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고무가 붙어져 있지 않은 PP재질의 병뚜껑같은 작은 크기의 플라스틱들만이 튜브치약짜개로 활용될 수 있다.
세번째. 폐어구(어업활동에 사용후 버려진 폐기물)을 활용한 제품들 폐그물은 고기잡이 사용후 약 85%가 바다에 버려진다고 한다. 통발, 밧줄들은 해양생물에게 가장 큰 피해를 주는 쓰레기이다. 해마다 폐어구에 걸리거나 끼여 피해를 받은 해양생물을 구조하기 위해 여러 업체가 수거 후 폐어구를 활용한 제품을 생산하고있다. 밧줄, 그물등을 녹여서 친환경 3D프린터를 만든 업체도 있으며 여러 대기업들의 의류제품부터 신발과 가방등이 좋은 호평을 받으며 팔리고 있다. 미래를 위해 쉽게 썩는 패스트패션보다 오랫동안 튼튼하게 입을 수도 있고 환경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어떨까? 이번 해양 쓰레기에 대해 조사하면서 평소 바닷가에 자주 들리지만 쓰레기가 자주 보여 눈살을 자주 찌푸렸다. 그렇지만 나도 쓰레기를 주우는 등에 행동은 하지 않아 조사하면서 매우 나 자신에 대해 부끄러웠고, 이제 바닷가에 가더라도 쓰레기를 주어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노력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혹시나 쓰레기를 줍지 못하더라도 쓰레기를 재활용한 제품을 자주 소비하면서 쓰레기를 더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 김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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