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사랑기자단 NEWS
| 이번 여름, 이렇게 보내세요! 탄소중립 여름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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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1-08-06 ⦁ 작성자 황지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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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 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탄소 중립이란, 기업이나 개인이 발생시킨 이산화탄소 배출량만큼 이산화탄소의 흡수량도 늘려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 (zero) 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다시 말하면, 대기 중으로 배출한 이산화탄소의 양을 상쇄할 정도의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하는 대책을 세움으로써 이산화탄소 총량을 ‘중립’ 상태로 만든다는 뜻이다.
조금 더 구체적인 방법으로 설명하자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상응하는 만큼의 숲을 조성하여 산소를 공급하거나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태양열·풍력 에너지 등 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것 또는 배출량에 상응하는 탄소배출권을 구매하는 것 등으로 이산화탄소 총량을 ‘중립 = 0’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2050의 의미에 대해 의문점을 가질 수 있다. 왜 하필이면 ‘2050년’이 중요한 것일까? 이것을 알기 위해선 먼저 지구의 온도에 대해 알아야 한다. 우리 지구의 온도가 2℃ 이상 상승하게 된다면 폭우, 폭염 등 감당할 수 없는 자연재해가 발생한다. 하지만 2050 탄소 중립을 위해 지구의 상승 온도를 1.5 ℃로 제한하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생물의 다양성과 인간의 안보 등의 위험이 대폭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지구 온도를 인류생존 한계선인 1.5℃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서는 ‘2050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탄소 중립을 지키는 방법은 꽤 간단하다. 사진에 나와 있는 방법처럼 저탄소 제품 구매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개인 물통 사용하기와 같이 이외에도 안 쓰는 전기 코드는 뽑거나 야외에서는 양산을 이용하기 또는 에어컨을 사용할 때에는 실내 냉방 온도는 18℃ 이상 올리지 않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앞으로 30년도 채 남지 않은 2050년. 현재 지구 온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병들어가고 있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선 ‘모두’가 아닌 바로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한다.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 황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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